배터리/전기차 뉴스 업데이트 (4월 18일, 목요일 >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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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EV/배터리팀]

[Battery Ev newS Tracker]
배터리/전기차 뉴스 업데이트
(4월 18일, 목요일)

■ 배터리 셀/소재/장비

(정책) 美, 中 전기차·배터리·태양광 패널에 高관세 부과
미국이 중국의 과잉 생산과 수출에 대응해 중국산 전기차와 태양광 패널 등에 미 무역법 301조를 적용해 고율의 관세 부과를 추진 중. 캐서린 타이 미 무역대표부 대표는 하원 세입위원회 청문회에서 미 정부가 중국에 계속 맞설 것이고, 이를 위해 무역 보복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하며, 여기에는 무역법 301조를 통한 조처가 포함된다고 발언.
[4월 17일/글로벌이코노믹]
https://han.gl/h5MGh

(공장) Canada Nickel, 10억 달러 들여 니켈 가공시설 건설
동사는 자회사인 NetZero Metals를 통해 캐나다 Timmins 니켈 지구에 니켈 가공 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힘. 동사는 공장 개발 자금으로 10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며, 해당 공장은 북미 최대 규모로 예상되며 연간 8만 톤 이상의 니켈 생산 능력을 갖출 것으로 추정. '27년 하반기에 생산 시작 예정이라고 설명.
[4월 17일/GlobalData]
https://han.gl/UPc2t


■ EV 완성차/부품

(판매량) 중국 4월 1~14일 NEV 소매판매량 26만 대 기록
중국승용차협회(CPCA)에 따르면 4월 1~14일 NEV 소매판매량은 26만 대(+32% YoY, +2% MoM). 같은 기간 승용차 전체 판매량은 51.6만 대(-11% YoY, -3% MoM). 따라서 4월 1~14일의 중국 EV 침투율은 50.4%로 추정. 올해부터 현재까지 NEV 누적 판매량은 203.2만 대(+34% YoY)로 집계됨.
[4월 17일/CNEVPOST]
https://han.gl/4SnGo

(협력) Xpeng, 폭스바겐 차량 아키텍처 협업 계약 체결
동사는 폭스바겐과 전기·전자 아키텍처(E/E Architecture)와 관련해 기술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 성명에 따르면 양사는 Xpeng의 최신 모델의 E/E 아키텍처를 공동 개발해 폭스바겐의 중국 메인 플랫폼(CMP)에 통합할 예정이며, '26년부터 중국에서 생산되는 폭스바겐 EV에 해당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
[4월 17일/CNEVPOST]
https://han.gl/u3gXj

(양산) 테슬라, 상하이 메가팩 공장 5월 착공, 1Q25 양산 예정
동사의 상하이 메가팩 공장은 오는 5월 착공을 시작하여 '25년 1분기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 동사는 작년 4월 상하이에 대용량 ESS인 메가팩 공장을 건설하기 시작했으며, 당초 계획한 양산 시점인 올해 2분기 보다 지연됨. 동사에 따르면 메가팩은 1대당 3MWh 이상의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으며, 이는 3,600가구에 한 시간 동안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
[4월 17일/CNEVPOST]
https://han.gl/Pwl0n

(리콜) 현대·기아·제네시스, 호주서 전기차 8,000여 대 리콜
CarExpert에 따르면 호주에서 현대와 기아 및 제네시스의 EV 약 8,000대가 전원이 완전히 꺼질 수 있는 결함으로 인해 리콜이 결정됐다고 보도. 현재 밝혀진 리콜 대상은 기아 EV6 3,948대, 현대 아이오닉 5 및 아이오닉 6 3,521대, 제네시스 GV60, 일렉트릭 GV70 및 일렉트릭 G80 528대.
[4월 18일/글로벌이코노믹]
https://han.gl/8zi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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