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바이오·백신’ 2호 펀드 1566억원 결성…목표액 초과 달성 > 잡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잡담

‘K-바이오·백신’ 2호 펀드 1566억원 결성…목표액 초과 달성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까치
댓글 0건 조회 76회 작성일 24-06-19 19:15

본문

newspaper.jpg


보건복지부는 지난 14일자로 프리미어 파트너스가 운영하는 ‘K-바이오·백신’ 2호 펀드 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의 규모는 최종 1566억 원으로, 정부 350억 원 및 국책은행(한국산업은행·한국중소기업은행) 250억 원과 민간이 출자한 966억 원을 합한 금액이다.

특히 이번 2호 펀드는 지난해 12월 15일 1146억 원 규모로 우선 결성해 조기 투자를 시작했는데, 이후 추가 조성을 통해 당초 목표액 1500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제약·바이오 투자 활성화를 위해 결성한 K-바이오·백신 펀드는 혁신 신약 임상 2~3상과 혁신 제약 기술 플랫폼, 국내기업의 글로벌 진출, M&A 등 혁신 제약·바이오헬스 기업에 주로 투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복지부는 지난해 3월 24일 ‘제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2023~2027)’에서 K-바이오 메가펀드를 1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3호 펀드 또한 지난 2월 13일 LSK 인베스트먼트를 운용사로 선정해 출자금을 모집 중으로, 오는 7월 말까지 1000억 원 목표로 결성해 투자가를 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는 7월부터 각각 1000억 원 규모의 4호·5호 펀드 주관 운용사를 공모해 올해 말까지 모두 6000억 원 규모의 펀드 조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은영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바이오헬스 분야 투자 여건이 많이 어려운 가운데 K-바이오 1호 및 2호 펀드의 성공적인 결성이 투자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바이오헬스 기업의 혁신기술 개발 및 글로벌 진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내 3·4·5호 펀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2호 펀드의 성공적 결성으로 K-바이오·백신 펀드는 지난해 11월 8일 1500억 원 규모로 결성한 1호 펀드(주관 운용사 유안타 인베스트먼트)와 합산하면 총 3066억 원이 결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문의 :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 보건산업진흥과(044-202-2970)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티슈 - 한 발 빠른 오늘의 이슈 

사회, 경제, 생활, 문화, 정치, 과학, IT, 세계, 연예, 영화, 운세, 날씨, 스포츠, 퀴즈, 유머 등 다양한 오늘의 이슈를 제공합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사이트명 : 위트 - 사람을 웃게 하는 한 마디
홈페이지 : https://wit.kr

접속자집계

오늘
941
어제
1,916
최대
9,640
전체
699,556
Copyright © wit.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