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에 있었던 역사적인 사건들 > 잡담

•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1. 1957년 3월 25일: 로마 조약, 유럽 경제 공동체(European Economic Community) 설립

1957년 3월 25일, 로마에서 서명된 "로마 조약"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6개 국가가 참여한 유럽 경제 공동체(ECSC)를 설립했습니다. 이후 ECSC는 유럽 연합(EU)의 전신이 되었고, 이는 현대 유럽의 통합적 발전을 이끈 중요한 발걸음이었습니다.



2. 1807년 3월 25일: 영국, 아프리카 해적 퇴치를 위한 비공식 조약 체결

1807년 3월 25일, 영국이 아프리카의 해적 행위를 퇴치하기 위한 비공식 조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아프리카의 해적 행위를 근절하고, 국제 해상 안전을 증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3. 1918년 3월 25일: 소비에트 러시아와 중앙 동맹, 베레스토크-리툼 평화 조약 체결

1918년 3월 25일, 소비에트 러시아와 중앙 동맹 국가들 간에 베레스토크-리툼 평화 조약이 체결되었습니다. 이 평화 조약은 제1차 세계대전의 동맹국 중 하나인 소비에트 러시아와 중앙 동맹 국가들 사이의 전쟁 상황을 조정하고 종료하기 위한 중요한 계약이었습니다.



4. 1911년 3월 25일: 산후 리자피아터리 (Triangle Shirtwaist Factory fire) 화재사고

1911년 3월 25일, 미국 뉴욕의 산업용 건물인 산후 리자피아터리에서 대규모 화재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화재는 146명이 목숨을 잃는 참극을 야기했고, 노동자 안전 및 노동 조건에 대한 이슈를 크게 부각시켰습니다.



5. 1306년 3월 25일: 로버트 더 브루스(Robert the Bruce) 왕위 계승과 스코틀랜드 독립전쟁

1306년 3월 25일, 스코틀랜드의 로버트 더 브루스가 스코틀랜드 왕위에 오르면서 스코틀랜드 독립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스코틀랜드가 잉글랜드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자주 통치권을 되찾기 위한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6. 1947년 3월 25일: 로마의 지그문트 막대(Zygmunt's Column) 폭파 사건

1947년 3월 25일, 폴란드 베르수타트 반항군이 로마의 지그문트 막대를 폭파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폴란드의 자유와 무결성을 위한 저항 운동의 상징이 되었고, 국가적 독립을 향한 열망을 상징하는 사건으로 기억됩니다.



7. 1802년 3월 25일: 납붕 토론회 (Amiens Treaty) 체결

1802년 3월 25일, 프랑스와 영국 간의 납붕 토론회가 체결되었습니다. 이 조약은 나폴레옹 전쟁 기간 중 프랑스와 영국 간의 일시적인 평화를 이룩했으며, 이후의 유럽 국제 정세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8. 1199년 3월 25일: 리차드 1세(Richard the Lionheart) 부의 사망

1199년 3월 25일, 잉글랜드의 리차드 1세가 부여사망했습니다. 리차드 1세는 세계 역사상 유명한 왕가 중 하나인 플랜타젠넷 왕가에 속해 있으며, 십자군 전쟁의 주된 인물 중 하나로 꼽히며, 그의 삶과 사후 영향이 큽니다.



9. 1634년 3월 25일: 마리아나 제도(Mariana Islands) 식민지화 선언

1634년 3월 25일, 스페인이 태평양의 마리아나 제도를 식민지화 선언했습니다. 이로써 마리아나 제도는 서양 식민 제국의 지배로 들어갔으며, 식민 제국의 발전 및 변천의 중요한 순간 중 하나로 기록되었습니다.



10. 1975년 3월 25일: 프랑코(Francisco Franco) 대통령 사임과 스페인의 민주화 과정 시작

1975년 3월 25일, 스페인의 독재자 프랑코가 대통령 직을 사임하고, 그의 사후 승계자를 두지 않는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이 사건은 스페인의 민주화 과정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각종 정치적 변화와 사회적 진전을 이끌어냈습니다.

추천0 비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