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1인분 주문 후 "아이 셋, 회 좋아해요"…사장 "다른 가게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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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면 한 손님이 별점 1점을 주면서 "ㅋㅋㅋ 두 번 다시 주문하지 않음"이라는 후기를 남겼다.
이에 사장은 "'많이 주세요. 아이가 셋인데 회를 많이 좋아해요. 단골 하겠습니다' 우리 입장에서 초밥 1인분에 많이 줄 수 없다. 죄송하다. 다른 가게 단골 하셔라"라고 적었다.
사장 댓글을 보면 후기를 남긴 손님은 초밥 1인분을 주문하면서 아이가 셋이니 많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사장이 정량을 보냈고 이에 화가나 손님이 별점 테러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단순히 음식 맛이 없어서 남긴 것이 아닌 셈이다.
출처 : 머니투데이 / 박효주 기자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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