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행안부, 설 연휴 대비 연안여객선·터미널 합동 안전점검
페이지 정보
본문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과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설 명절 연휴에 대비해 지난 16일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을 찾아 여객선과 터미널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송 차관과 이 본부장은 인천항과 덕적도를 오가는 연안여객선 '코리아나호'에 승선해 항해장비, 조명등, 구명기구 등 선박 시설과 안전 장비를 점검했다.
이어서, 터미널 내 대합실과 여객선 접안시설로 이어지는 통로를 살피면서 다중이용시설 운영에 필수적인 소화장비 비치·관리 상태와 피난 대피로 등을 중점 점검했다.
송 차관과 이 본부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설 연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섬을 찾는 여행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해양수산부 연안해운과(044-200-5733), 행정안전부 농축산해양재난대응과(044-200-6191)
추천0 비추천0
관련링크
- 이전글'12.29 여객기 사고 피해자 지원단' 20일 가동…설 명절 1:1 지원 25.01.17
- 다음글내달 2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수산물 최대 50% 할인 25.01.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