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세상을 무슨 재미로 살아?”
“음…
보고 싶은 사람 가끔씩 만날 수 있고,
가고 싶은 곳 갈 수 있고, 또…
먹고 싶은 것 먹을 수 있고,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는 재미로 살지”
“그럼,
그런 것들을 할 수 없을 때는?”
“스스로
만들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
그런데
너는 무슨재미로 사니?”
“장난감 가지고 노는 재미?”
“어떤 장난감?”
.
.
.
.
.
.
“말 같잖은 질문해도
꼬박 꼬박 대답해 주는 장난감!”
어린 딸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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