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네탓 공방'…여 "문정부·전북 탓" 야 "윤정부 책임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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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6일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준비 미흡과 부실 운영을 놓고 서로 '네 탓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잼버리 유치가 문재인 정부 첫 해에 이뤄졌고, 민주당 소속 도지사가 있는 전라북도를 중심으로 준비가 이뤄졌다며 야당을 겨냥했다. 반면 민주당은 대회 공동조직위원장 5명 가운데 현직 장관이 3명인 만큼 잼버리를 위기에 몰아 넣은 건 현 정부 탓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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