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결혼할 때 얼굴 중요… 손태영 안 질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맑은햇살 작성일 23-09-12 05:33 조회 219 댓글 0본문
권상우가 아내 손태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 주역 배우 권상우가 출연했다.
이날 권상우는 아내 손태영을 언급했다. 그는 “작품을 하면 바쁘다. 그럴 땐 외로움을 잘 못 느끼는데 3~4개월 만에 다시 만나면 신혼이다. 혼자 있으면 오히려 집에 있는 시간이 많고 잘 안 나가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잠이 많다. 아침에 보면 얼굴이 되게 맑다. 그 모습 보면 되게 예쁘다. 원래 실물이 되게 예쁘다. 결혼을 얼굴 보고 하냐는 얘기를 하는 데 얼굴 진짜 중요하다. 안 질린다”며 애처가다운 면모를 뽐냈다.
출처 : 뉴스24별 스토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