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웹젠 R2M에 대한 저작권 침해 소송에서 승소 > 게임

리니지M이 대박이 난 이후에 수 많은 게임사들이 분석을 했는데, 정말 리니지M 만큼

유저들에게 돈을 쓰게 할 수 있는 BM은 없었다.

때문에 너도나도 그래픽만 제외하고 리니지M을 따라 했는데,

이 때문에 리니지M을 하던 유저들이 리니지 라이크 게임으로 이동하게 된다.

자연스럽게 리니지M의 매출을 계속해서 하향하고,

한 주 당 100만 원을 넘던 주가는 20만 원대까지 추락했다.

이제 만만한 웹젠부터 소송을 진행했는데,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엎고 엔씨가 승소했다. (그동안 시스템, BM 등은 저작권으로 인정하지 않았음)

이 결과가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되면 게임 저작권 관련해서 프레임이 바뀌는 것으로

아주 큰 파장이 예상된다.

어찌 되었던 이번 판결로... 웹젠,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등 

리니지 라이크 게임을 계속 출시하던 개발사에 일정 기간 재동이 걸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