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쓰론 앤 리버티 개선사항 담은 프로듀서 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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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TL)’가 ‘프로듀서의 편지’를 공개했다.
핵심은 "정적인 전투와 지루한 성장을 개선하는 것으로, 자동 사냥과 자동 이동을 전면 제거했다”고 밝혔다.
엔씨(NC)는 이외에도 컨트롤 요소가 강조된 전투 시스템 변화를 설명했다. ▲방향을 지정하거나 특정 지점을 타격하는 새로운 타입의 스킬 추가 ▲분쟁 지역 외 캐릭터 간 충돌 제거 ▲방향 전환 조작 응답성 개선 ▲초반 보유 스킬 추가 ▲스킬 습득 속도 개선 등 다채로운 전투를 위한 개선 사항이 적용됐다.
무기 시스템을 개편해 TL 고유의 ‘무기 스왑(Swap, 교체)’ 특성을 강화한다. ▲자유로운 무기 조합을 가능하게 하는 스탯 체계 ▲무기 패시브 스킬 조정 ▲장비 제작 및 강화 재료 습득처 확대 등이 대상이다.
빠르고 다채로운 성장을 위해 콘텐츠 개편도 진행했다. 이용자는 ▲성장 구간 사냥 비중 축소 ▲지역 이벤트 경험치 보상 상향 ▲파티 인스턴스 던전과 모험 콘텐츠 확장 ▲성장 피로도 감소를 위한 레벨업 시간 단축 ▲스킬 강화와 장비 성장에 필요한 재료 습득처 확대 및 습득률 상향 등 변화한 TL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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